꼼꼼한 독서 <오늘의 책 리뷰>

[바독영 시리즈1] 나 혼자만 알고싶은 영어책 Easy Breezy 리뷰

스콘노마드 2020. 6. 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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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들에게 추천하는 영어 공부 책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 easy breezy

수백만 영포자가 믿고 배우는 유진쌤의 기초 영문법이다

 

요즘 내가 보고있는 영어 유튜브 채널인 바독영 (바른 독학 영어) 에서 출간한 책!!

 

이책은 우리가 영어 회화를 할 때 가장 필요한 단어들과 문장들을 수록하고 있다.

우리가 많은 단어들을 활자로만 외우고 있지만, 실제 발음이 많이 다른 단어들이 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퀴즈렛클래스로 발음까지 제공하는 아주 좋은 책이다.

 

그 발음을 내가 직접 녹음해서 따라하게 된다면, 효과는 배가 되기 때문에 발음을 녹음해서 따라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나는 영어공부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학교에서 배우는 학과 과정만 따라하고 또 영어수업 시간을 그렇게 즐겨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초적인 단어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어쩔때는 동서남북과 달(month)나 요일(week)도 헷갈렸는데,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한 후로는 전혀 헷갈리지 않게 되었다.

 

명사, 관사, 형용사, 전치사, 동사까지 자주쓰는 예문들과 단어들을 자연스레 내 머리로 집어 넣어주는 아주 고마운 책이다

명사를 들어가기에 앞서서 기운을 주는 좋은 글귀도 담겨져 있다.

명사파트에는 가장 기본적인 초중등 단어들을 먼저 학습하게 된다. 

명사란 무엇인지, 자주 사용하는 생활영어를 기준으로 따라서 쓰고 발음 연습까지 할 수 있으니 완벽히 외울 수 있게 되었다.

옷장을 closet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wardrobe라는 말도 배우게 되고 가족들에 대한 정확한 명칭도 익힐 수 있는 아주 좋은 부분이다.

 

영어에 동의어가 많은 이유

영어는 특히 똑같은 의미를 가진 동의어가 많은데 영어의 고장인 영국은 외세의 침략을 거치면서 독일어와 로망스어(프랑스어)의 영향을 참 많이 받았다고 한다. 문법이나 발음도 그렇지만 '단어'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영어에는 외국어로 부터 차용한 단어가 참 많아졌고 그래서 더욱더 다양해졌다고 한다.

(그렇다고해서 동의어들이 모두 상호교환하여 사용가능한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다너는 반드시 '상황'과 '문맥'속에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영어를 쉽게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방법

-미국/영국 드라마보기

-미국/영국 드라마 쉐도잉하기

-초보용 원서 골라읽기

-뉴스, 신문, 잡지 기사 골라읽기

-ted 5분 미만 영상 골라보기

 

 

 

 

 

나는 이 책을 이북으로 구매했다. 아이패드로 보기위해서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북으로는 지금  13,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활자도서로는 1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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