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자들에게 추천하는 영어 공부 책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영어책 easy breezy
수백만 영포자가 믿고 배우는 유진쌤의 기초 영문법이다
요즘 내가 보고있는 영어 유튜브 채널인 바독영 (바른 독학 영어) 에서 출간한 책!!
이책은 우리가 영어 회화를 할 때 가장 필요한 단어들과 문장들을 수록하고 있다.
우리가 많은 단어들을 활자로만 외우고 있지만, 실제 발음이 많이 다른 단어들이 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퀴즈렛클래스로 발음까지 제공하는 아주 좋은 책이다.
그 발음을 내가 직접 녹음해서 따라하게 된다면, 효과는 배가 되기 때문에 발음을 녹음해서 따라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나는 영어공부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학교에서 배우는 학과 과정만 따라하고 또 영어수업 시간을 그렇게 즐겨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초적인 단어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어쩔때는 동서남북과 달(month)나 요일(week)도 헷갈렸는데,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한 후로는 전혀 헷갈리지 않게 되었다.
명사, 관사, 형용사, 전치사, 동사까지 자주쓰는 예문들과 단어들을 자연스레 내 머리로 집어 넣어주는 아주 고마운 책이다
명사파트에는 가장 기본적인 초중등 단어들을 먼저 학습하게 된다.
명사란 무엇인지, 자주 사용하는 생활영어를 기준으로 따라서 쓰고 발음 연습까지 할 수 있으니 완벽히 외울 수 있게 되었다.
옷장을 closet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wardrobe라는 말도 배우게 되고 가족들에 대한 정확한 명칭도 익힐 수 있는 아주 좋은 부분이다.
영어에 동의어가 많은 이유
영어는 특히 똑같은 의미를 가진 동의어가 많은데 영어의 고장인 영국은 외세의 침략을 거치면서 독일어와 로망스어(프랑스어)의 영향을 참 많이 받았다고 한다. 문법이나 발음도 그렇지만 '단어'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아서 영어에는 외국어로 부터 차용한 단어가 참 많아졌고 그래서 더욱더 다양해졌다고 한다.
(그렇다고해서 동의어들이 모두 상호교환하여 사용가능한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다너는 반드시 '상황'과 '문맥'속에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영어를 쉽게 재밌게 배울 수 있는 방법
-미국/영국 드라마보기
-미국/영국 드라마 쉐도잉하기
-초보용 원서 골라읽기
-뉴스, 신문, 잡지 기사 골라읽기
-ted 5분 미만 영상 골라보기
나는 이 책을 이북으로 구매했다. 아이패드로 보기위해서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북으로는 지금 13,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활자도서로는 18,900원이다.
'꼼꼼한 독서 <오늘의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리뷰>부자의 운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는 법)_ 사이토 히토리 (0) | 2021.03.02 |
---|